오랜만에 보고싶다 베바
힐링캠프 지아님 나온거 보다가 중간중간에 태사기며 베바며 그때 깔렸던 ost 같이 나오는데
듣자마자 진짜 오랜만에 베바 보고싶다... 진짜 베바야말로 온,오프 덕질 제대로 했던 드라마였는데....
어느순간 잊었네ㅠㅠㅠㅠㅠ 이거 볼때만 해도 꿈 가득한 중학생이었는데.. 막 베바로 용기 얻고...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찌든듯ㅋ 아직도 많이 젊은, 어린 나이지만 그땐 인생에 대해 한없이 맑은 영혼ㅋㅋㅋ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았.......ㅋㅋㅋㅋ 뭐 암튼 오랜만에 베바 보면 다시 뭔가 마음속에 꿈틀꿈틀 한게 생길까...
는 일단 베바 다시 볼 시간도 엄슴ㅎ 진짜 시간만 있으면 영상도 있고 딥디도 있고 무한정 돌려볼텐데 젠장
뭐 지아님 안좋은 일들 터지고 그것땜에 싫어져서 팬 안하고 그랬던건 아니고 그동안 활동을 많이 안해주셔서 식은 상태...
세결여 같은 드라마는 원래 잘 안보는 패턴의 드라마였고.... 그래도 이렇게 한번씩 나올때 찾아보는거보면
아직도 팬질 하는가봉가ㅋㅋㅋ 사실 베바때부터가 아니고 태사기때부터 빠짐 처음으로 여배우에게 빠짐ㅋㅋㅋㅋ
그래서 베바도 보게 된건데 베바에서 한번 더 빠짐ㅋㅋㅋㅋㅋㅋ 기사 났을 때도 애들 다 뭐라 할때
난 그래도 지아님 팬이라고 함 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렇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이글의 목적은 베바 보고싶다였지 ㅇㅇ 베바 진짜 다시 보고싶음 이미 재탕, 삼탕, 수십탕은 했지만
몇년 안 봤어도 대사 여전히 줄줄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시 보고싶음 마에쌤이랑 두루미씌랑 작건이랑 단원들이랑
오랜만에 클래식에도 다시 빠지고ㅋㅋㅋㅋ 베바땜에 서울시향 공연 보러 4시간 이동한거 안비밀ㅋㅋㅋㅋㅋㅋ
시간나면 꼭 다시 봐야지 지아님도(예전엔 지아여신님이라고 불렀는데 으잌ㅋㅋㅋ 지금은 못하겠다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베바같은 드라마 해줬음 좋겠다 불륜극이라던가 출생의 비밀 이런거 말고 밤 10시에 하는 그런 류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