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21 Music Station 『ココカラ』

 

내 기억으론 이날 코코카라가 아마 첫 무대였던거 같다 느메들의 상큼함에 한 수천번 돌려봤던...ㅋㅋㅋ

코코카라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안불렀지만 8월 음악의 날 나오기 전까지는 이게 제일 좋아하는 무대였다

타비다치노히니, Yes we are에 이어 불렀는데 이 곡 나오자마자 분위기 바뀌고 멤버들 방긋방긋 웃고

무엇보다 내가 코코카라에 꽂혀있어서 첫방이라는데 흥분ㅋㅋㅋㅋ 중간중간 깨알장면에 한번 더 흥분ㅋㅋㅋㅋㅋ

싱고로 싱고로 싱고로 부비부비 동구리도 엄청 거리가 느껴지지만(ㅋㅋ) 부비부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봤을때 바로 썼으면 더 찬양하며 길게 썼을텐데 약 10개월사이 너무 많이 봐서 많이 식은거같다...ㅎ...

그래도 언제봐도 좋은 무대니 블로그에 남겨놔야지.. 분명 받기로는 ts였는데 격한 움직임에 좀 깨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