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할 시간이 없네...

01.

밤에 브라이튼에 겨우 도착해서 씻고 자고 다음날 학원 가서 설명 듣고 테스트 하고

동네 좀 돌아다니다가 길 잃고ㅋㅋㅋㅋ 전화 개통하고 가계부 쓰고 구글로 지도 다시 확인하고

바빠 죽을거같다ㅠㅠㅠㅠ 아직 캐리어도 입구에 덩그라니 놓여있다 영원히 안풀거같다ㅋㅋㅋ

 

02.

휴대폰 안되는게 이렇게 불편할 줄은 몰랐다 한국이면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도 있을건데

여긴 6시 지나니까 동네에 사람이 없다 영원히 집 못찾아가는줄 알았다 지도도 전화도 안되는 상황...

진짜 최악...... 결국 다른집 문 두드리고 헤매고 헤매고ㅋㅋㅋ 순식간에 길치 등극!

 

03.

이번주 내로는 몇일간 못쓴거 몰아 써야지...덕질은 무슨 덕질의 ㄷ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