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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 공유` 콘셉트 옵티머스Q, 광고모델도 공유 발탁

예온.J 2010. 6. 16. 21:13






탤런트 겸 영화배우 공유가 LG전자 스마트폰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LG텔레콤을 통해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Q(Optimus Q, 모델명: LG-LU2300)` 광고모델로 공유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공유의 세련된 도시적 외모와 신뢰감 높은 이미지가 LG 스마트폰가 잘 어울려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상과 실시간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옵티머스Q의 핵심 가치와 공유 이름이 일맥상통한다는 것도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공유는 기존 모델 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겪는 놀라운 경험을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 형식의 광고를 통해 전달한다. 또 앞으로 선보일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의 메인 모델로 지속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주말부터 옵티머스Q의 ▲SNS ▲증강현실 ▲지식사전 등 핵심기능을 감성적인 언어로 편집한 5초 분량 티저광고 3편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공유와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본편 광고는 다음주 공개한다.

옵티머스Q는 퀄컴 1GHz 스냅드래곤 CPU, 쿼티키패드 등 고사양 기능을 지원하며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다음의 교통정보, 맛집, 웹툰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기 콘텐츠와 20여종의 지식사전, 증강현실 등 100여종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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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1:00:06 입력


출처 : 『공유공식팬클럽』YOO&I
글쓴이 : 송성희9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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