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 110

3년만의 끄적임

01. 내 인생의 첫회사를 떠나 이직을 했고 5년차 직장인이 되었다 여전히 힘든 하루하루지만 그렇게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다 02.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바뀐지 꽤 되었는데 바뀐 후에 글을 한번도 안써서 적응이 안된다ㅠ 뭔가 좀 더 꾸미고 싶은데 포토샵 손 놓은지도 오래고 배너 아이디어도 모르겠고 그냥 써야겠다 03. 덕질의 끝은 연뮤덕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그게 바로 나ㅋㅋ 배우, 가수, 드라마, 외국 배우, 외국 밴드 어릴때부터 어디서온지 모를 덕NA는 성인이 되어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요즘은 뮤지컬 덕후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아직도 꽁의 16년째 팬이고 (제발 낚시 말고 본업좀..) 미드, 영드에 완전 빠져살던 고딩, 20대 초의 나는 없지만 여전히 가끔씩은 예전에 보던 드라마, 예전에 파던 배우, 가수..

일상 보고

01. 블로그의 마지막 글이 2년 전이었구나. 매년 바꾸던 대문글도 2018년에서 멈춰있구나. 일기쓰기가 전혀 안되는 인간인지라 예전처럼 제대로 다시 시작! 이라고 말 못하겠다ㅋ큐ㅠㅠㅠ 02. 블로그 개편된걸로 바꿨는데 이게 더 안 좋은데..? 헤더 블로그 이름 뺄 수 있게 좀................... 제가 그냥 알아서 만들어서 쓸게요............ 03.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취준생에서 벌써 1년차 직장인이 되었고 사는 지역도 옮겼고 삶에 치이다 보니 덕질도 많이 줄게 되었다. 04. 요즘 문뜩 내 삶의 방향을 또 어디로 결정지어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요 근래 직장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게 대부분 안 좋은 쪽이었고 지금도 진행중이라... 더 고민이 많은 시기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