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나는 왜 자국 배우를 좋아하면서 타국 팬들을 보며 배찢을 하고 있는가...
담주는 인터넷 들여다보고 있을 시간 없으니까 다행인데 오늘 넘나 슬픈것 8ㅅ8
한국은 준비할게 많아서 시간이 걸린다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제바류ㅠㅠㅠ
아 그래도 부러운건 어쩔 수 없어 가끔은 화도 나... 기다린 보람이 안 느껴져서...
근데 또 얼굴 보면 좋다고 실실 웃음부터 터지는 나 자신한테 더 화남ㅋㅋ큐ㅠㅠㅠ
ㄴ 오늘 팬밋 우는 모습 보니까 또 미안하다 차기작이야 언제나 천천히 결정해달라고
했었지만 내 글도 결국은 뭐가 됐든 재촉글이겠지ㅠ 도깨비 끝나고 푹 좀 쉬어줬음
하는 마음은 매우 큰데 대만 팬밋 영상보면 또 부럽고 참 팬의 이중성이란....
02.
유럽 여행 벌써 일주일도 안 남았다 시간 가는거 보소 ㅎㄷㄷ
진짜 미친 얘기지만 꽁 팬밋 떴을 때 홍콩 팬밋이랑 날짜 겹쳐서
아 그냥 유럽 말고 돈도 적게 드는데 홍콩 팬밋이나 따라갈까 했지만
영국에서도 이탈리아에서도 나 만나준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후회 1도 안한다
물론 지금은 올라오는 팬밋 영상들, 사진들 보면서 배찢중이지만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마이 메잇들ㅠㅠㅠㅠㅠ 다가오는 여행에 쫄보력 장전 완료ㅋㅋㅋ
03.
이번주에 Nuke 수업이 끝나서 5월 한달은 수업 하나가 되었다
또 나는 여기서 뭐하고 있는가... 하면서 살거 같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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