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부터 드라마를 좋아하고 많이 봐서 자연스럽게 생긴 꿈.
바로 "드라마 pd" 이다. 줄곧 의사가 꿈이었던 나였는데
6학년 때 우연히 본 드라마 스페셜에서 열심히 촬영중인 스탭들의 모습을 보고
그만 뿅 가게 되었다나.... ㅋㅋ 그때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래희망이다.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 한편이 끝나면 그 뒷 이야기를 종종 끄적거렸었는데
그런것도 나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에 지금은 어설픈 시나리오(?) 쓰는중...
컴퓨터 시간제한 때문에 스맛폰 워드에 끄적대고 공책에 끄적대고...
그렇게 써내려간게 벌써 A4 20쪽 돌파중이다.. ㅎㄷㄷ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처럼 드라마 pd 에 관해 쓰고 싶었기에
촬영용어를 잘 모르는 나는 이것저것 뽑아 연구중에 있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건 수두룩...ㅠㅜ
역시 시나리오를 쓰려면 치밀한 조사와 준비가 필요한듯하다...
1회분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스토리보드도 작성해볼 생각이다..
내가 원하는 대학 중 한곳에서 스토리보드 구성하는 시험을 보기 때문이다..ㅠㅜ
많이 이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빨라서 나쁠거 없으니까!
근데.... 어제 대충 그려보다 느낀거지만..... 그림 솜씨 좀 늘려야겠다..
생각만 가득하고 그걸 옮겨내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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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리 겸 앞으로 소소한 일상생활을 이렇게 조금씩
블로그에 써볼까 한다.. 일기대신이라 생각하며 써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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