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in UK/Doctor Who

전세계 팬들을 낚아버린 트레일러

예온.J 2013. 9. 29. 19:48

그들은 트레일러를 띄워준다고 했습니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주말인데다

저는 드디어... 드디어 모팻이 마음을 바꿨구나!!! 하며 뛸듯이 기뻤고

한국 시간 새벽 4시 25분 방영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밤을 새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비비씨와 제작진들은 저에게 빅엿을 선사했습니다

나쁜 사람들........... 저는 더이상 비비씨를 믿지 않기로... 정말 이제는 한귀로 흘려버리기로....

트레일러가 아니라 트레일러 of 트레일러였.................. 하.....................

너네들 그렇게 살지마라............... 닥터후 페북은 다국적 언어로 된 불만들로 가득 찼고

니네가 뭐 그렇게 잘 났냐며, 사람을 놀려도 유분수라며.....

비비씨와 닥터 후 제작진들은 전세계 욕 많이 잡수시고 불멸의 타임로드 될 생각이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