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좋아한지도 벌써 7년째지만 사실 꽁 팬 되기 전에 주지훈에 엄청 빠져있었다
궁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궁만 한 10번 이상 본거같.... 또보냐는 소리 들을정도였음
신이 진짜 좋아해서 주지훈 팬카페도 가입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급 정 떨어지는 일이 있었으니.... 엠사 연기대상... 헤어스타일 보고 충격먹어서ㅋㅋㅋ
머리가 왜인지 모르겠으나 엄청... 진짜 엄청 길었는데 진짜 못생겼.....ㅠ 저게뭐야!!!ㅡㅡ
그리고 팬질 접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의 꽁만큼 엄청 팬이었다 궁 관련된거 다 사모으고
심지어 집에 만화책도 1권부터 다있다ㅋㅋㅋㅋ 연기대상놈....... 니놈만 아니었어도....
그래도 한번 팬질한 정이 남아있었는지 머리 정리하고 나온 '마왕' 주지훈땜에 다봤다ㅋㅋ
안 좋은일 있고 난뒤에 복귀작이었나.... 다섯손가락도 봤고 탑팀도 보려했으나 재미가...ㄸㄹ...
그러고보니 왠만한건 다 봤네ㅋㅋㅋㅋ 알고보니 계속 팬질하고 있었네 나 아낰ㅋㅋㅋㅋㅋㅋ
그냥 앤티크 나오는 주지훈 보고 있으니까 문뜩 생각나서 적어봤다 내 과거의 팬질을.....
근데 궁이 2006년작이었고 커프가 2007년작이었는데 연기대상에서 실망 안하고 팬질 안접었으면
지금 주지훈 팬질을 계속 하고있었을까 아님 꽁으로 갈아탔을까... 아마 둘 다 파고있겠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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