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in KR/베토벤 바이러스 (2008)

오랜만에 보고싶다 베바

예온.J 2014. 8. 12. 01:24

 

 

 

힐링캠프 지아님 나온거 보다가 중간중간에 태사기며 베바며 그때 깔렸던 ost 같이 나오는데

듣자마자 진짜 오랜만에 베바 보고싶다... 진짜 베바야말로 온,오프 덕질 제대로 했던 드라마였는데....

어느순간 잊었네ㅠㅠㅠㅠㅠ 이거 볼때만 해도 꿈 가득한 중학생이었는데.. 막 베바로 용기 얻고...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찌든듯ㅋ 아직도 많이 젊은, 어린 나이지만 그땐 인생에 대해 한없이 맑은 영혼ㅋㅋㅋ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았.......ㅋㅋㅋㅋ 뭐 암튼 오랜만에 베바 보면 다시 뭔가 마음속에 꿈틀꿈틀 한게 생길까...

는 일단 베바 다시 볼 시간도 엄슴ㅎ 진짜 시간만 있으면 영상도 있고 딥디도 있고 무한정 돌려볼텐데 젠장

 

뭐 지아님 안좋은 일들 터지고 그것땜에 싫어져서 팬 안하고 그랬던건 아니고 그동안 활동을 많이 안해주셔서 식은 상태...

세결여 같은 드라마는 원래 잘 안보는 패턴의 드라마였고.... 그래도 이렇게 한번씩 나올때 찾아보는거보면

아직도 팬질 하는가봉가ㅋㅋㅋ 사실 베바때부터가 아니고 태사기때부터 빠짐 처음으로 여배우에게 빠짐ㅋㅋㅋㅋ

그래서 베바도 보게 된건데 베바에서 한번 더 빠짐ㅋㅋㅋㅋㅋㅋ 기사 났을 때도 애들 다 뭐라 할때

난 그래도 지아님 팬이라고 함 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렇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이글의 목적은 베바 보고싶다였지 ㅇㅇ 베바 진짜 다시 보고싶음 이미 재탕, 삼탕, 수십탕은 했지만

몇년 안 봤어도 대사 여전히 줄줄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시 보고싶음 마에쌤이랑 두루미씌랑 작건이랑 단원들이랑

오랜만에 클래식에도 다시 빠지고ㅋㅋㅋㅋ 베바땜에 서울시향 공연 보러 4시간 이동한거 안비밀ㅋㅋㅋㅋㅋㅋ

시간나면 꼭 다시 봐야지 지아님도(예전엔 지아여신님이라고 불렀는데 으잌ㅋㅋㅋ 지금은 못하겠다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베바같은 드라마 해줬음 좋겠다 불륜극이라던가 출생의 비밀 이런거 말고 밤 10시에 하는 그런 류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