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다가 드라마에서만 보여주는 버라이어티스러움 쫙 뺀 저 어두운 모습들이 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제일 최근에 본건 모래그릇이지만 아직도 난 나오에 센세를 잊지 못했고... 나오에 센세는 그냥 안타깝기만 하고...ㅠ
모래그릇은 진짜 그동안 본 멤버들 드라마 중에서 제일 오~래 오래 본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롱바케처럼 처음에 1화에서 관뒀다 다시 보고 중간에 또 쉬다가 보고... 쭉쭉 한번에 보지 못한 드라마
이 드라마가 웃긴게 분명 꼭 잡혀야 되는 (어쨌거나) 나쁜 짓을 한 사람인데 제발 잡히지 말았음 하는 생각이 든다는ㅋㅋㅋ
경찰이 와가에 점점 가까워 질수록 안돼ㅠㅠㅠㅠㅠ 짜증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스토린데 천재 피아니스트 연기한다고 피아노를 외워서 연주한 나카이군이 대단하다고 느낌 사스가 리다!
아타루는 그냥 귀여움 완전체 아닌가요? 네네- 카레스프 쿠다사이
며칠 전에 롱바케를 다시 시도해서 드디어 끝냈다!! 예전에 1화에서 미나미에 부담을 느끼는 바람에ㅋ 때려치웠는데(?)
결혼식 복장의 그 모습만 지나고는 신나게 봤다는 사실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답답한 남주에 호들갑스러운 여주,
주위의 인물 등등 땜에 아.. 20년 전에는 이런 짜증스러운 것도 트렌디한거였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하나하나 다음화를 클리어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됨.................. 나란 덕후 어디 안갔구나 싶었다ㅠ
히어로는 시즌1 보고 얼마 안있다가 시즌2 방영해서 본방으로 달려달려=33 아마미야도 없고 캐스트도 많이 교체됐지만
히어로 특유의 분위기와 연출, 스토리가 남아있어서 꽤 마음에 들었다 이제 다음 영화를 기다려볼까.......
고로짱이 이찌방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SP 드라마를 많이 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짱이 보기 싫은게 아닙니다 길게 보고 싶은 드라마를 못찾겠습니다ㅠㅠ 그래서 옛날거 뒤져보는 중....
고로짱은 요즘 주연 보다는 조연을 많이 하고 조연도 병풍스러운 조연(이시마츠.....), 나쁜넘....
보기 싫은것만 잔뜩 한다는....ㅠ 고로짱이야 연기 폭도 넓어지고 그냥 마음에 드는 역할 하는거라고 하지만
님 제발 주연 좀......... 제발요................ 본방사수하고 재탕, 삼탕, 수십탕 할게요................
노부나가도 좀 보긴 했는데 이건 드라마를 보는건지 고로짱 찾기를 하는건지 알 수 없어서 포기했다ㅋㅋㅋㅋㅋ
모로하시는 나올 때마다 꽃미모라서 진짜 감사한 드라마 그리고 끝날 때 언제나 여지를 남겨줘서 감사한 드라마ㅋㅋㅋ
난 고로짱이 진짜 한번만 제대로 된 아빠 역할 하는거 봤음 좋겠다 아스카~를 여전히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제발 아빠 노릇 제대로 못하거나 애랑 못 만나거나 일찍 죽거나 애를 일찍 죽이는 그런거 말고ㅠㅠㅠㅠㅠ
뽕 드라마는 많이 못 보기도 했지만 막 심하게 빠져서 허우적대는 캐릭터도 못찾은거 같다ㅠ
나 뽕 안 싫어하는데요 왜죠ㅠㅠㅠㅠㅠㅠㅠ 임협헬퍼도 보자고 마음 먹어놓고 1화에서 포기
진짜 난 1화가 고빈가........... 1화 지나면 또 괜찮아져서 하루만에 클리어하고 그러나............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은 고로짱이 부른 주제곡 때문에...ㅎ............. 미안해요 츠요시군...........
스페셜리스트도 뭐 좀 할게 있어서 캐릭터 파악겸 본거라ㅠ 아 그래도 귀여웠다 같이 일하면 밉상일거 같은데
또 사건 해결은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3편 좀 기대된다 나오면 꼭 봐야지
독신귀족은 안도로이드랑 같이 본방 달리다 중간에 포기하고 뒤늦게 따라간 드라마라 내용이 뒤죽박죽ㅋ
독신귀족은 드라마보다는 샤레오츠가 먼저 생각난다는 슬픈 이야기.....ㄸㄹㄹ............
오하나야상이랑 데쿠랑 진짜 좋아함.......... 미성년은 마지막회랑 전회 보면서 폭풍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집은 에이지가 너무 착해 빠져서ㅠㅠㅠㅠㅠ 반전을 거듭할수록 착해 빠지다 못해 바보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싱고랑 노지마 신지가 만나면 시너지가 배가 되는거 같다 적어도 내 안에서는 그런거같다ㅋㅋㅋㅋ
희미한 그녀는 딱 유치해 보일 스토리지만 난 웬만한 유치함은 그냥 넘기는 수준이라 나름 재밌게 봤다
다만 친구에게 스토리를 말해주고 비웃음을 샀다................ 심지어 싱고 팬이었는데....................
스모킹 건은 아쉬움 가득한 드라마인거 같다ㅠ 난 에니시랑 에미리한테 뭔 일이 일어난건지 궁금해서
계속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그건 나만 그랬나 봅니다......... 시청자들은 냉정했다......... 뭐 내가 재밌으면 됐지......
오랜만에 영상으로 뭘 좀 만들까 싶어서 이것저것 찾고 있는데 안 본 드라마는 캐릭터 파악이 전혀 안되서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드라마부터 빨리 끝내고 다음은 영화........... 그전에 포기할듯........
영상이랑 상관없이는 내가 사는 길이랑 요이쇼의 남자, 그리고 아지이찌몽메를 볼까 생각중인데
아지이찌몽메는 너무 많아서 마치 내가 처음 닥터 후 시리즈들을 마주했을 때 느낌이 드는거 같다 핳............
나니와금융도도 봐야되는데............. 뽕 새 드라마도 봐야되는데...........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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