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끄적끄적Ⅰ

우울할 새가 없습니다

예온.J 2016. 12. 13. 23:13

01.

학원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시작해서 배우는 중인데

똥손 실력 슬슬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쥬륵-

Maya 때는 레퍼런스 필요해서 베니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꼭 꽁으로 만든다..!!! 는 왜 사람 만들기

시작할 기미도 안보이는거죠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02.

나에게는 공유에 대한 흑역사가 있습니다....

꽁님 군대있을 때 DJ 하셨던 공기 20시에서 친구덕분에

전화통화했는데 심장이 울렁울렁 거려서 말 제대로 못하고

방송 디게디게 재미없게 망쳤다 ^^* 끊고 죄송스러워 죽는줄...

그게 흑역사 1이고 애들이랑 주파수소개 한게 2......

생일 전화통화는 그날 이후로 두번 다시 들은적이 없다고 한다★

오늘도 생각나서 열어서 꽁님 멘트만 들음ㅋ

주파수소개는 들을 수는 있다 말그대로 소개만 해서...

근데 굳이 찾아듣고 싶지는 않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살 너무나 패기로웠던 소녀였네... 제엔장....

나으 흑역사.jpg


03.

요즘 도깨비땜에 다시 덕심 불타오르는 중....

가족, 친구들 사이에서 공유하면 거의 나 떠올리는데

나보고 공유 공유하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말한다... "이름이 괜히 공유가 아니야 나에겐 언제나

누구의 것이 아닌 모두의 공유였어..." 해탈의 경지ㅋㅋㅋ

근데 요즘 유앤아이 가면 아는 사람들 다 안보여서 좀 시무시무하다 


04.

빨리 내년에 갈 유럽여행 언제갈지 정하고 비행기 티켓이랑 숙소 정하고

해야되는데 막상 하려니 1도 손 못대겠네ㅋㅋㅋㅋㅋ 이러다 못가겠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학원에 돈이 더 들어간다 왜자꾸만...8ㅂ8

진짜 여행 포기각.......... 일단 갈 날짜부터 제대로 얼른얼른 정해야 진행될듯..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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