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Brighton · UK

앞으로의 카테고리 방향을 좀 알려드리고자...

예온.J 2015. 11. 16. 03:31

 

 

검색을 통해 어학연수 정보나 브라이튼 생활 정보 얻으시러 오신 분들 많이 계실거 같은데

일단 저는 저번달 한국에 다시 들어왔으며 영국 어학연수 생활은 끝이났습니다

사실 가기 전에는 일기 식으로 꼬박꼬박 적어볼 생각이었으나 오후반을 끝까지 고집한

저의 선택으로 인한 시간부족 + 귀차니즘으로 결국은 그다지 실행으로는 옮기지 못했습니다ㅠ

그래도 아직 남은 사진들과 이야기는 많으니까 긴 시간 잡아서 그동안 브라이튼에서 있었던

저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나가보려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ㅠ

 

 

앞으로 더 적을 내용으로는 (예상이지만...)

영국에 있으면서 다녔던 유럽여행 및 영국내 여행, 만났던 친구들 이야기, 그리고 후기 (영어실력 등)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귀차니즘은 영국에 있으나 한국에 있으나 달라질게 없으므로

꼬박꼬박은 여전히 힘들것 같으나 시간은 좀 더 생기게 되었으니 앞으로 올리는 글들 즐겁게 봐주세요!

 (다음글은 아마도 브라이튼 근교 여행으로 유명한 세븐 시스터즈가 될거 같습니다 ^^)

날짜는 실제 D-day에 맞춰 올리고 있어서 New가 안 뜰 수도 있습니다 올라오는 순서도 제 멋대로일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