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공유하다

오늘의 포스팅은 브라이튼에 산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세븐 시스터즈'다 7개의 절벽이 나란히 서있고 절벽 위로는 양들이 뛰노는 들판이 펼쳐져 있는 브라이튼 근교의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아름다운 여행지! (사진찍기 굿b) 5월 4일은 Bank Holiday라 처음으로 세븐 시스터즈를 갔다..

01.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빠 쥬금........ 블로그 글 올릴 시간은 커녕 컴퓨터도 한달만에 하는거 물론 덕질할 시간도 없습니다 ^^* 하핳하하하핳하 02. 마룬오 콘서트 간다!!!! 사실 여기 오기 전에 참담한 티켓팅 현장을 보고 해탈하고 내년 한국을 기대하자 했는데 이렇게 마룬오를....

오늘은 약 세달간(정확히 말하면 90일) 쓸 버스카드 탑업을 하러 갔다왔다 처음부터 세달치 끊으면 됐을텐데 한달 있다가 학원 근처로 집 옮긴다고 일부러 한달치 끊었다가 결국 집을 안 옮기게 돼서 고생은 고생대로, 돈은 돈대로^^ 버스카드 학생용으로 처음 끊으러 가는 거면 학원에서 ..

엥???? 이거 킹스맨 주제곡이었나...??????? 킹스맨을 안봐서 몰랐다고 한다.....ㅋㅋ 뮤비 뜬것도 수업 시간에 자유시간 비스무리하게 컴퓨터 할 시간줘서 유툽 보다가 알았다고 한다 내가 고민하던 앨범을 사게 한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새 뮤비 떴네??? 응 뭐지 이..

01. 영국에 온지 한달 다 돼간다... 근데 아직도 집에 가고 싶다ㅠㅠㅠㅠ 특히 아플때.. 어제 저녁 먹고 급체해서 다 토하고 약먹고 끔찍했다 근데 그걸 나 혼자, 아무도 없이 참아야 되니까 너무 힘들었다 엄마한테 걱정시킬까봐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너무 힘들어서 영상통화 걸어서..

영국 와서 뮤즈 신곡 소식 더 늦게 듣는 나란 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앨범 6월 8일에 나온다고 한다 아싸 영국 있을 때 나온다 싸게 살 수 있겠어ㅠㅠㅠ 앨범 수집가답게 이미 처칠 스퀘어의 HMV를 답사하고 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짱 좋아ㅠㅠㅠㅠㅠㅠ 뭐..

01. 가끔 주말에 집에 혼자 남겨져 아무것도 할 일 없이 있으면 좀 우울하기도 하지만 평일에는 학원 다니니까 우울할 새가 없는거 같다 집도 적응이 좀 됐고.... 오늘 호스트맘에게 괜찮으면 나 홈스테이 늘려도 되겠냐고 물어봐서 한달은 다시 집 걱정 할 필요도 없을거 같고.... 그 후로..

01. 토요일부터 블로그 정리하려고 했는데 점심 먹으러 나갔다 오니 6시ㅋㅋㅋㅋㅋ 내일은 집에 짱박혀서 블로그 정리하고 공부나 해야지..... 02. 드디어 택배 받았다 근데 토요일날 택배 받는 서비스에 fee가 붙는다는데 2파운드가 아니라 12파운드인거 같다... 발음 좀 제발..... 12파운드면 ..

기프가프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바우처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디서는 O2 바우처를 사서 똑같이 탑업하면 된다고 하던데 O2 매장에서는 기프가프는 인터넷에서 무조건 탑업해야된다네...ㅡㅡ 누구 말이 맞는겨...... 아무튼! 온라인 탑업 방법 우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https://www.g..

01. 밤에 브라이튼에 겨우 도착해서 씻고 자고 다음날 학원 가서 설명 듣고 테스트 하고 동네 좀 돌아다니다가 길 잃고ㅋㅋㅋㅋ 전화 개통하고 가계부 쓰고 구글로 지도 다시 확인하고 바빠 죽을거같다ㅠㅠㅠㅠ 아직 캐리어도 입구에 덩그라니 놓여있다 영원히 안풀거같다ㅋㅋㅋ ..

오늘 첫 등원? 등교? 날이었다 전날 늦은 밤에 호스트맘의 버스 설명을 들었지만 못알아들었다....... 하............... 어디서 5B를 타랬는데 말이 너무 빠르잖아ㅠㅠㅠㅠㅜㅜ 그리고 학원 몇시까지 가는지도 나에게 알려준 사람이 없었다.... 어떡하죠...... 그래서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나가..

일단 이 글은 당일날 쓴 글이 아님을 밝히며ㅋㅋ 글 쓸 시간이 없었다... 바쁨의 연속이라......ㅠㅠㅠㅠ 나는 3월 1일 오후 3시 30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출국했다 진짜 가기 전에 밥 맛도 없고 가기 싫은 마음이 70%고 즐겁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고 최악의 기분이었다ㅠ 가서 사는게 진짜 막막..